연일 밤낮 없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열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충북 옥천과경북 곳곳으로는 폭염경보으로 강화되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5도, 춘천이 3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느껴지는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도 더위 속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
내가 내리는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요란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는 구름이 가끔 많겠고요.
제주도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35도, 대전도 35도, 안동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조금 높거나비슷하겠습니다.
내일는 전국에 비가 내릴 텐데요.
서쪽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동쪽 지역은 내일 낮부터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연일 밤낮 없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열흘 연속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서 충북 옥천과경북 곳곳으로는 폭염경보으로 강화되었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35도, 춘천이 3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느껴지는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오늘도 더위 속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동쪽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40mm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