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식 대주교 바티칸행…8월부터 교황청 장관직 수행
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오늘(30일) 오전 장관직 수행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유 대주교는 "전 세계 신부들이 사제 본연의 모습으로 기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는 "'주는 삶'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면서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유 대주교의 출국 전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 전 천주교 대전교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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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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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에 임명된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가 오늘(30일) 오전 장관직 수행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유 대주교는 "전 세계 신부들이 사제 본연의 모습으로 기쁘게 봉사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는 "'주는 삶'을 통해 함께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면서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유 대주교의 출국 전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유흥식 라자로 대주교 / 전 천주교 대전교구장]
착한 사마리아인을 닮은 사제, 한마디로 표현하면 어려운 이들과 함께 하는 사제의 모습입니다. 저도 그렇게 살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런 사제들이 신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는 자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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