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 아파트 증여 '폭증'…강동·강남구도 늘어
급증한 보유세 부담을 피하기 위한 아파트 증여가 지난달 전국에서 늘었으며 특히, 서울 송파구에서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증여는 8,040건으로 5월보다 9.4% 늘었습니다.
특히, 송파구는 5월의 7.7배인 629건의 증여가 이뤄져 역대 2위를 기록하며 서울 전체 아파트 증여의 37%를 차지했습니다.
강동구에서도 332건이 증여돼 5월의 1.9배를 기록했고 강남구도 1,7배 늘어난 171건의 증여가 이뤄졌습니다.
이 영향으로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증여는 모두 1,698건으로, 한 달 전의 1.3배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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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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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파구는 5월의 7.7배인 629건의 증여가 이뤄져 역대 2위를 기록하며 서울 전체 아파트 증여의 37%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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