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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새 모듈 나우카 도킹 뒤 엔진재점화로 우주정거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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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추진 엔진 가동 45분만에 균형 찾아…승무원 비상탈출 대비

NASA 원인 규명위해 30일 예정 보잉 유인캡슐 시험발사 연기



(서울=연합뉴스) 엄남석 기자 = 러시아의 다목적 과학·연구 실험실 모듈 '나우카'(과학)가 발사된 지 8일만인 29일 오후 지구 400㎞ 상공 궤도의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킹했다.

그러나 도킹 뒤 갑작스럽게 추진엔진이 재점화하면서 ISS가 정상 자세보다 45도가량 기울었으며 다른 모듈의 역추진엔진을 긴급 가동해 정상을 되찾았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이 사고로 30일로 예정된 보잉사 유인캡슐 'CST-100 스타라이너'의 ISS행 무인 시험비행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