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공직자 재산 신고...오세훈 48억·박형준 42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이 각각 48억, 42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오늘 관보를 통해 오세훈 시장 등 전·현직 공직자 105명의 재산등록사항이 담긴 '7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수시 재산공개에서 오 시장은 대치동 다세대주택과 배우자 소유의 경기도 고양시 임야 등 37억 원의 부동산과 19억 원의 예금, 23억 원의 채무 등 48억 원의 재산을 등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