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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노도 문학의 섬'에 조성한 작가창작실 입주 작가 3명을 30일부터 내달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전국의 중견 작가 및 신진(예비)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집필환경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작품 창작의지 고취는 물론 지역문학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신청자격은 기성작가의 경우 신춘문예·문학전문지 등을 통해 등단한 지 3년 이상된 자로 10년 이내 작품집 발간 실적이 있어야 한다.
예비작가는 작품계획서와 함께 등단작가 또는 지도교수의 추천서가 있으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시(시조)·소설·수필·희곡·아동 및 청소년·번역·평론이다. 선정된 문인들은 입주시점인 9월 중순부터 연말까지 작가창작실에 머물며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다.
입주작가들은 원룸형 창작공간(57.8㎡)인 작가창작실을 이용하는 동안 남해군 조례에 따른 시설이용료를 납부해야 한다.
작가창작실 입주를 원하는 문학인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의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e-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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