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종합상황실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소방안전본부는 태풍, 집중호우, 대규모 정전 등에 대비해 9월 말까지 비상 신고 접수체계를 가동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신고 폭주 상황이 발생하면 119 종합상황실 근무자를 보강하고 신고 접수대를 12대에서 34대로 늘린다.
신고 접수시스템을 사전 점검하고 신고 폭주 대비 모의훈련도 할 예정이다.
소방본부는 긴급 출동이 지연되지 않도록 인명피해 우려가 없는 배수, 동물구조 요청 등 민원신고는 '120 빛고을콜센터'나 '정부 민원안내 콜센터(☎ 110)'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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