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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우세종' 된 델타 변이...오늘 최다기록 또 깨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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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곳곳으로 확산한 델타 변이의 영향 때문인데 높은 전파력에 이제는 우세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백종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12명입니다.

1,712명 자체는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이 한꺼번에 반영됐던 지난 21일을 제외하고는 이번 '4차 대유행' 이후 오후 9시 기준 최다 기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