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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가, 도쿄 확진자 역대 최다에도 "올림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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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오늘, 역대 최다 규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상황에서도 스가 일본 총리가 "올림픽 취소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스가 총리는 각료 협의 후 기자들과 만나 "도쿄 감염자가 2천848명인데 대회가 괜찮은지"를 묻는 질문에 "유동 인구가 줄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앞서 무토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은 일주일 전 기자회견에서 "발병 추이를 주시 중으로 감염자가 늘 경우 취소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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