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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뉴있저] 윤석열 "나눔의집 인격 말살"...최재성 "120분 내내 졸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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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후원금 운용 논란이 불거졌던 나눔의집 사건에 대해 "인격 말살적 공격"이라고 주장했는데요.

윤 전 총장은 전북 김제 금산사에서 열린 월주스님의 영결식에서 "스님이 나눔의집 사건으로 크게 상심했고, 결국 폐렴으로 입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입적한 월주스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 시설인 '나눔의집'의 설립자로, 20년 넘게 이사장을 지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