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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에이치엔 주가가 상승 중이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이날 오후 12시 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700원 (1.00%) 오른 37만76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에코프로에이치엔은 보통주 1주당 신주 3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
증자 완료 후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총 발행주식수는 현재 382만6233주에서 1530만4932주로 증가한다. 신주배정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다.
신주를 배정받기 위해서는 기준일의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0일이다.
한편, 에코프로에이치엔은 투자 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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