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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2분기 영업이익 204억 원... 전년比 16.2%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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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012510)은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806억 원, 영업이익 204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16.2% 증가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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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기존 ERP 사업 일부 프로젝트 진행이 늦춰지고, 외부적으로는 경기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기업들의 IT 투자가 지연됨에도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모든 사업 분야가 고르게 순항하면서 27분기 연속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상승 기조를 이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로는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0.6% 늘어 가장 빠른 성장속도를 보였다. 2021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 신청분이 2분기부터 반영된 영향이다. 확장형 ERP 사업은 지난해 동기보다 16.2%, 그룹웨어 사업도 전년 동기보다 28.0% 성장했다.

하반기 더존비즈온은 지난 5월 출시한 스탠더드 ERP·그룹웨어 융합 신제품 ‘아마란스(Amaranth) 10’ 출시 효과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제품은 출시와 함께 100억 원 규모 사전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미래에셋캐피탈·웰컴금융그룹이 참여하며 7월 본 서비스를 시작한 매출채권팩토링 사업도 매출과 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클라우드·ERP·그룹웨어 등 회사 핵심사업 전 영역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기존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고 신사업 매출 기여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 창출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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