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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일성 “갤럭시로 스마트폰 새 혁신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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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폴더블폰 8월 언팩 앞두고 혁신 의지 강조

차세대 갤럭시Z 시리즈와 워치 등 공개

구글과 손잡고 멀티태스킹 강화

워치 플랫폼서 개방형 생태계 추진

이데일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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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 노태문 사장이 27일 홈페이지 뉴스룸 기고를 통해 오는 8월 갤럭시 언팩(공개) 행사를 앞두고 기술 혁신 의지를 강조했다.

노태문 사장은 “기술 혁신은 우리 세상을 보다 더 크게 여는데 다시 한 번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할 모바일 기술을 선보일 준비가 됐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서 “이제 곧 혁신 기술을 집약한 갤럭시Z 시리즈를 앞세워, 새로운 카테고리를 열어가는 모바일 경험을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폴더블(접는)폰 폼팩터’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갤럭시 Z 시리즈가 본뜬 수첩 모양의 폴더블폰은 시장 표준이 됐고 샤오미 등 후발주자들이 그대로 답습하는 형국이다.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밀린다는 평가지만, 기술 수준을 포함한 총체적 경쟁력은 삼성전자가 우위다. 이번엔 가격까지 낮춰 대중화를 겨냥한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 200만원 밑으로 접근했다. 190만원대로 점쳐진다.

노 사장은 △에픽 카메라 △선명한 스크린 △오래가는 배터리 적용 등을 거론하며 “고객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항상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해 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의미 있는 혁신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그동안의 혁신 노력에 재차 힘을 실었다.

그는 “이번에 발표할 폴더블 제품 역시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해 오늘날 삶에 필수적인 기능을 더욱 충실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삼성의 3세대 폴더블폰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욱 강화된 내구성과 새롭고 신나는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노 사장은 ‘개방형 생태계’에도 방점을 찍었다. 삼성전자는 최근 구글과 협력한 통합 스마트 워치 플랫폼을 소개한 바 있다. 이제 삼성전자 스마트 워치에서 타이젠 운영체제(OS)는 볼 수 없다. 생태계 선두 주자인 구글 웨어와 함께 연결성을 더욱 강화한 사용자환경(UI)을 추진한다.

그는 “새로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는 앞으로 더욱 확장된 애플리케이션들이 제공될 것”이라며 “‘원 UI 워치’를 통해 더 깊이 있는 워치-스마트폰 연결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갤럭시 Z 시리즈에 담은 파트너사 협력도 짚었다. 노 사장은 “3세대 갤럭시 Z 폴더블폰에서는 한층 최적화된 앱 사용 경험을 선사하고자 많은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했다”며 “플렉스 모드로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거나, 핸즈 프리에 최적화된 구글 듀오 비디오 콜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을 실행하는 등 다양하고 최적화된 폴더블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더블폰 최초 적용할 ‘S펜’과 이번 언팩에서 빠질 갤럭시노트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갤럭시노트는 추후 공개한다. 노 사장은 “차세대 갤럭시 Z 시리즈와 함께 소개하는 폴더블폰 최초의 S펜 사용성 등 놀라운 변화도 기대해달라”며 “노트 경험 또한 여러 갤럭시 단말에서 지속 확장되며 밝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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