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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쏜다… 올림픽 선수 1만7000명에 스마트폰 등 ‘깜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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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영국 카누 선수인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성 올림픽 구디 백 안에는 뭐가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 갈무리.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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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20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한 선수 약 1만7000명을 대상으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스마트폰, 무선 이어폰, 펜 등을 담은 ‘삼성 구디 백’이다.

영국 카누 선수인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성 올림픽 구디 백 안에는 뭐가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20초 분량의 영상을 올렸다. 27일 이 영상의 ‘좋아요’는 54만회를 넘어섰다.

영상에서 그는 하얀 가방에 담긴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21의 올림픽 버전인 ‘갤럭시S21 도쿄올림픽 에디션’과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 프로’, 이어폰 케이스, 펜 등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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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카누 선수인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삼성 올림픽 구디 백 안에는 뭐가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올린 영상 갈무리. /브래들리 포브스 크리안스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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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유일 올림픽 글로벌 파트너사다. 선수촌 내 마련된 ‘갤럭시 선수 라운지’에서 구디 백을 지급하고 있다.

‘통가 근육맨’으로 유명한 호주 태권도 선수 피타 타오파토푸아를 비롯, 영국 배드민턴 선수 로런 스미스, 러시아 배구선수 야로슬라프 포들레스니흐 등도 자신의 SNS, 유튜브 등에서 ‘갤럭시S21 2020 도쿄올림픽 에디션’을 언급했다.

갤럭시S21 2020 도쿄올림픽 에디션은 현재 판매 중인 모델에 없는 팬텀 블루 색상을 입었다. 후면 하단에는 금빛 오륜기가 새겨져 있다. 프레임도 골드 색상이다. SNS에서는 “해당 색상도 출시해달라”며 긍정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올림픽·패럴림픽 선수들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지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4년 소치올림픽 때부터 참가 선수들에게 올림픽 에디션 한정판 스마트폰을 제공해왔고, 2018년 평창올림픽 때부터는 패럴림픽 출전 선수들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삼성전자가 이번 구디 백 도쿄올림픽 에디션에 쓴 돈은 240억원 정도다.

김양혁 기자(presen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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