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미국과 중국이 넉 달 만에 고위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중국측이 기다렸다는 듯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양측의 대립은 반복됐지만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셰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간 미중 고위급 외교 대화,
중국측은 작심한 듯 미국을 몰아붙였습니다.
셰펑 부부장은 미국이 중국을 '악마화'하고 '가상의 적'으로 삼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를 억누르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고도 했습니다.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을 방문해 미국과 중국이 넉 달 만에 고위급 회담을 열었습니다.
중국측이 기다렸다는 듯 강경 발언을 쏟아내면서 양측의 대립은 반복됐지만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김용재 기자입니다.
【기자】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셰펑 중국 외교부 부부장 간 미중 고위급 외교 대화,
중국측은 작심한 듯 미국을 몰아붙였습니다.
셰펑 부부장은 미국이 중국을 '악마화'하고 '가상의 적'으로 삼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미국이 다른 나라를 억누르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한다고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