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당국 "10∼11월 이후 초기 우선접종자에 백신 '부스터샷'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2∼3월에 코로나19 백신을 우선 접종한 요양시설 입소·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연말에 효과 보강을 위한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예방접종대응추진단 관계자는 오늘(26일) 정례 브리핑에서 "부스터샷은 우리 국민의 70% 이상이 접종을 마치는 10월이나 늦으면 11월 이후로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올해 2∼3월에 접종한 분들을 대상자로 먼저 검토하고 있지만, 지금은 준비 단계로, 부스터샷 접종을 확정하거나 구체적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 도쿄올림픽, 뜨거운 현장 속으로!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