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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교전

이스라엘, 가자의 군사목표 또 공습..폭탄풍선에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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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밤 가자지구 남북부 하마스 거점들 폭격

뉴시스

[ 가자지구=신화/뉴시스]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파괴된 가자지구 칸 유니스의 도심에서 사람들이 파괴된 건물터를 살피며 생존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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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일요일인 25일 밤(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북부에 있는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의 일부 거점들을 향해서 공습을 했다고 팔레스타인 보안군과 목격자들이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이스라엘 전폭기들과 무인기들이 하마스 무장세력의 군사거점과 시설들을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가했지만, 아직 사상자는 보고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스라엘 언론들은 이스라엘 전폭기들이 가자지구의 군사시설을 폭격했으며, 이는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로 날려보낸 사제폭탄 열기구들에 대한 보복이라고 보도했다.

팔레스타인쪽 소식통에 따르면 25일 앞서 팔레스타인 활동가들은 최근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압박과 탄압에 대한 보복으로 폭발물을 탑재한 열기구들을 이스라엘 국경 너머로 날려보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남부 최소 세 군데에서 큰 화재가 났으며 이스라엘 농경지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고 이스라엘 언론들은 보도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양쪽 정부는 모두 25일 열기구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어민들의 조업이 크게 제약을 받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어선들의 조업허가 지역을 해안에서 12해리에서 6해리로 대폭 축소시켰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45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어민들이 생계에 위협을 받게 되었다고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어업협회의 니자르 아야시 회장은 말했다.

지난 5월 21일 양측이 가자지구의 전투중지와 휴전 협정을 맺은 이후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해안지대 팔레스타인 주민들에 대한 각종 규제를 강화해왔다. 양측은 서로 보복공격을 계속하면서 불안정한 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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