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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청해부대 감염경로 오리무중…'입항 거부'에 국방부 "일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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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청해부대 34진 장병들이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된 전후 상황을 규명하는 국방부 감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함정 내 바이러스 유입 경로에 대해 장병 진술과 방역 당국의 평가가 엇갈리는데요.

인터뷰에 응한 간부 A씨는 식자재 중 포장이 허술한 식품에 바이러스가 묻었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방역 당국은 냉동 음식, 택배 물품 등의 매개체를 통한 전파 가능성을 '매우 낮다' 또는 '거의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