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송영길 "친문 강성세력 변화해야...인신공격 안 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과거 친문 강성 당원을 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해 논란이 일었던 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또 한 번 쓴소리를 이어갔습니다.

중도 확장을 위해서는 의견이 다르더라도 포용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건데요,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저는 친문 강성 세력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중도적 세력 그리고 우리 민주당을 떠났던 분들을 다시 포용하려면 마음을 열어야죠.

너무 조금만 다르면 배척하고 공격하고 같은 당내에서도 특정 후보에 대한 노골적인 인신공격을 서로 해대면 당이 외연을 확장하기 어렵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