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가상화폐 열풍

'델타변이發 충격 이겨냈다' 비트코인, 오후장서 상승전환 '3만 달러' 회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사진 = 매경 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암호화폐 대표 주자인 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3만달러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회복했다. 비트코인이 반등한 것은 저가 매수세가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21일 암호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7분 비트코인은 3만676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3.40% 상승한 것이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3만 달러를 밑돌다가 오후께 상승전환에 성공, 3만 달러대를 회복했다.

한편 전날 비트코인은 3만 달러가 깨졌다. 지난달 22일 이후 처음으로, 인도발 델타 변이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경제 위축 우려가 다시 부각했기 때문이다. 실제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2% 이상 급락했고, 나스닥과 S&P지수도 1% 이상 떨어졌다.

당초 시장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3만 달러선이 깨지면 2만 달러대 초반까지 '수직낙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예상 외로 저가 매수세가 강력한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거래일 보다 2.44% 오른 3616만원 거래되고 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