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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최재형 장녀, 부모에게 4억 빌려 강남 아파트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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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둘째 딸에게 아파트를 시세보다 싸게 임대해 줬다는 논란이 불거졌는데 최 원장의 첫째 딸도 부모에게서 4억 원을 빌려 서울 강남의 아파트를 산 걸로 확인됐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부인 명의로 4억 원 채권이 생겼으며, 이유는 자녀에게 대여했기 때문이라고 재산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