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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또 허위 진술"…한화 · 키움 선수도 경찰 수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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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숙소에서 외부 여성과 술판을 벌여 물의를 일으킨 키움과 한화 선수들도 NC 선수들에 이어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역학조사를 맡은 강남구청이 키움과 한화 전·현직 선수 5명을 '허위 진술'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남구청은 지난 5일 새벽 원정 숙소로 쓰이는 서울의 한 호텔의 복도 CCTV를 통해 한화와 키움 선수 각각 2명과 은퇴 선수 1명, 외부 여성 2명 등 7명이 약 6분 동안 한방에 모인 걸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