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청해부대 탑승 수송기 도착…6번째 고개 숙인 국방장관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나라를 위해서 파병 임무를 수행하다가 코로나에 걸린 청해부대 장병들이 공군 수송기를 타고 조금 전 귀국했습니다. 부대원 301명은 도착 직후에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나눠서 이동했습니다. 서욱 국방장관은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성남 서울 공항에 저희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 무엇보다 장병들 건강상태가 걱정인데 그 내용부터 먼저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