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토론은 5선 중진인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0선·30대'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세대 간 대결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송 대표와 이 대표는 21일 오후 2시부터 75분간 SBS 방송에 출연해 재난지원금에서 코로나19 방역, 여성가족부·통일부 폐지론까지 각종 현안을 놓고 공방을 벌일 예정이다. 또 '검언유착' 의혹으로 시작된 이른바 '채널A 기자 취재원 강요미수' 사건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한 두 대표의 설전도 예상된다.
[최예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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