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돈 내면 정교사 채용" 사학재단 적발…총 18억 8천만 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돈을 내면 정교사로 뽑아주겠다면서 기간제 교사들로부터 거액을 받아 챙긴 사학재단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1억을 내면 정교사로 채용해주겠다면서 브로커 역할을 한 교사, 목사도 있었습니다.

하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남부경찰청은 경기도 평택의 한 사학재단 관계자 10명과 이들에게 금품을 건넨 기간제 교사와 부모 2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