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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文 "청해부대 사태 안이하게 대처"…서욱,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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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상 초유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들이 오늘(20일) 오후 서울공항으로 귀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리 군이 나름대로 대응했지만 안이한 면도 있었다고 지적했고, 서욱 국방장관은 공식적으로 사과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아프리카에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장병 301명을 태우고 출발한 공군 공중급유기는 오늘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