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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피서지' 제주 · 강릉, 사실상 '야간 셧 다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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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수도권, 특히 휴가철 피서객들이 몰리는 지역들은 방역 수위를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강릉시는 영업시간을 저녁 8시까지로 제한하기로 했고, 제주도 역시 1단계였던 거리두기 단계를 곧장 3단계로 올렸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식당과 카페, 술집이 모여 있어 평소 저녁 같았으면 인파로 북적였을 시내지만, 저녁 8시가 다가오자 가게들이 문을 닫고 거리가 한산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