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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비수도권 거리두기 '제각각'…곳곳 풍선효과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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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거처럼 지금은 지역별로 방역 수위가 조금씩 다릅니다. 심지어 인접 지역도 그렇습니다. 앞서 보셨던 강릉은 4단계지만, 그 근처의 속초나 양양에서는 2단계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쪽으로 사람이 몰릴 거라는 걱정도 있는데, 정부는 전국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다 맞추는 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이 부분은, 박수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