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247명 확진' 최악의 집단감염…청해부대원들 20일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프리카 해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우리 청해부대에 코로나19가 번지면서 지금까지 확진자가 24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함정에 타고 있는 장병 가운데 약 82%가 코로나에 걸린 건데 중증 환자는 없다고 군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현지에 급파된 공군 수송기는 청해부대원들을 모두 태운 뒤에 내일(20일) 오후 우리나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첫 소식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