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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글 피엘메드 바디드라이어 써클/제공 = 자이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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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자이글은 피부케어 전문 가전 제품 ‘피엘메드 바디드라이어 써클’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바디드라이어 써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로 수요가 늘고 있는 피부 건조 웰빙 가전 제품이다. 자연풍과 온풍 등을 피부에 맞게 적절히 분사하여 피부의 습기를 자연스럽게 말려주고 시원한 건조가 가능하다.
허리를 구부리지 않고 발판 위에서 발가락으로도 작동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했다. 기능 또한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연풍은 물론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바람 세기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아이 및 반려동물의 털 건조에도 최적화되어 있다고 자이글측은 설명했다.
자이글 관계자는 “바디드라이어는 위생이 중요시되는 현대 사회에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을 가전제품”이라면서 “가전과 화장품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매출을 창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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