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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68명 집단 감염…창군 이래 첫 감염병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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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해역에 머물고 있는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결국 60명 이상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체 승조원 300명 중에 아직 100명 정도만 결과를 받은 상황이어서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전자 증폭, PCR 검사를 받은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전체 승조원 301명 가운데 결과가 나온 장병은 1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