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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청해부대 집단감염 현실화…"공중급유기 2대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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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해역에 파견 중인 해군 청해부대 문무대왕함에서 현재까지 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집단감염 우려가 현실화된 건데 군은 이들의 조기 귀국을 위해 오늘(18일) 공중급유수송기를 파견합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8시 기준 문무대왕함 해군 청해부대 34진의 확진자 숫자는 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