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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주말에도 검사 행렬…비수도권 5인 금지 여부 오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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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에도 선별진료소는 검사받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돌파 감염 사례들이 추가 확인되고 델타 변이 확산도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는 비수도권에도 사적모임 제한 조치를 확대 적용할지 오늘(18일) 발표합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선제검사 행정명령이 내려진 데다 확진자 접촉 의심 사례도 속출하면서 주말에도 검사 행렬이 이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