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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일 공사 '망언'에 대사 "매우 유감"…외교부, 대사 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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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괄공사 '부적절 발언' 보도 이후…커지는 파장



[앵커]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16일) 저희 뉴스룸은 주한 일본대사관 소마 히로히사 총괄공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해드렸습니다. 대사관 서열 두 번째인 고위 관계자가 도쿄 올림픽 개막을 코앞에 두고, 한일 정상회담 막판 논의가 진행 중인 시점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써가며 망언을 한 겁니다. 사안이 엄중하고 파장이 큰 만큼, 오늘도 관련 보도를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