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공사장 안전구조물 붕괴…4명 부상

인천 공사장에서 안전 구조물들이 무너져 작업자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7일) 오전 7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 옥련동의 한 공사장에서 설치돼 있던 안전대 등 구조물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을 하던 50대 A 씨 등 4명이 다쳤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전 조치를 마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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