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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증상 뒤 11일 만에 검사…청해부대 전원 귀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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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해군 청해부대에서도 코로나 집단감염이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첫 증상이 있던 때로부터 11일 만에야 제대로 된 검사가 이뤄지는 등 대응이 너무 늦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승조원 300여 명 전원에 대한 유전자증폭 PCR 검사가 오늘(16일) 새벽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