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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현장영상] 독일, 100년 만에 '폭우'…급류에 휩쓸린 소방관 구한 사람들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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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벨기에 등 서유럽에 폭우가 쏟아져 60여 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실종됐습니다. 독일에서는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소방관을 구한 사람들이 화제가 됐습니다.

당시 상황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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