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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품격 있는 고급세단에 제격" 차량용 방향제 '드라이빙 퍼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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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폴리스, 20여년 축적한 향료·향기제품 제조 노하우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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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유니크한 향으로 알려진 아로마폴리스는 차량용방향제 '드라이빙 퍼퓸'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드라이빙 퍼퓸은 차량 내부 텍스처와 최상의 밸런스를 고려해 골드(TROPICAL JUICE), 티타늄 블랙(DARK WOODY), 매트실버(CLEAN DOWNY) 등 3가지 색과 향으로 구성됐다. 차량 실내공간의 인테리어와 분위기, 취향 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골드 제품의 트로피컬 주스 향은 휴양지 바다에서 먹는 시원 달콤한 열대 과일 주스의 기분을 그대로 담아 생기 넘치는 상큼 달달한 향으로 일상에 활기를 더한다.

티타늄 블랙 제품의 다크 우디 향은 가을 새벽 안개가 나무와 흙을 감싸 어우러지는 짙은 향이 난다. 부드러운 듯 묵직한 중성적인 매력으로 여운을 남긴다.

매트 실버 제품의 클린 다우니 향은 햇살 따스한 날, 잘 마른 이불의 보송보송한 감촉이 느껴지 듯 깨끗하고 산뜻한 섬유유연제향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편안함을 선사한다.

윤보배 아로마폴리스 마스터조향사는 "안전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이고 개성이 살아있는 향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알레츠샵, 11번가 등 오픈마켓과 아로마폴리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달 현대백화점 판교점 게이즈샵 매장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설립된 아로마폴리스는 향료 및 향기제품을 제조 및 유통하는 회사다.

향료회사 연구원, 생산, 영업 출신들로 구성된 아로마폴리스는 20여년간 축적된 향료 및 향기제품 제조 노하우를 담은 품질과 가격 거품을 걷어낸 제품으로 국내 향료 및 향기제품 분야에서 확고한 위상을 구축하고 있다.

다양한 천연오일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의 향료 및 원료 회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또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 개발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국내 향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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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ly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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