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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비수도권 급속 확산…"풍선효과 우려에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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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기준으로 확진자 10명 중 7명이 수도권에서 나오기는 했지만 비수도권의 확산세도 무섭습니다. 비수도권에서도 지난해 1차 대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있어서 더 걱정인데 일부 지자체들은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수도권을 제외하고 일일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았던 건 부산과 경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