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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청해부대 6명 확진 · 80여 명 유증상…"의료진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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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에 파병된 해군 청해부대 함정에서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심 증상을 보이는 장병도 80명을 넘어서 앞으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지난달 육지에서 물자를 보급받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퍼졌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은 지난 2월 초 아프리카 아덴만 해역을 향해 출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