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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자막있슈] 교통공사 직원이 만취 여성에 "도와줄게요"…집까지 따라가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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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직원이 지하철 역에 있던 술에 취한 여성을 도와준다며 집까지 따라가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이 직원은 구속 직전까지도 정상 근무한 걸로 알려져서 부산교통공사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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