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총장은 오늘(15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반기문재단 사무실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만납니다.
윤 전 총장 측은 기후변화와 미래환경, 외교 안보와 관련해 고견을 듣기 위해 예전부터 만남을 청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대권에 도전했지만, 정당 입당을 결정하지 못한 채 각종 논란에 시달리다 대권 도전을 중도 포기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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