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공군 법무실장, 피의자 신분 첫 검찰 출석…4시간 조사받고 귀가(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부실 수사 책임자로 지목된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국방부 검찰단에 출석했다.

이날 오후 6시 30분께 서울 용산 국방부 검찰단에 도착한 전 실장은 오후 10시 30분까지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귀가했다.

전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뒤 처음으로 이뤄진 이날 조사에서는 지난 9일 포렌식 조사에 남은 부분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