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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여당의 '전 국민' 압박에도…홍남기 '80%' 버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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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올해 2차 추경안 심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소득 하위 80%에 지급하는 원안을 고수하는 정부와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선회한 민주당, 또 소상공인에 더 주자는 국민의힘 사이 힘겨루기가 시작된 것입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제출한 33조 원 규모의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시작부터 불꽃이 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