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더 확대, 강화되면서 어제(13일) 서울 서남권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한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영남 내륙에 5에서 최고 60mm가 예상되는데요, 특히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요,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서해5도에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또 아침까지 전국적으로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밤사이 곳곳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아침 기온 서울이 26도, 제주가 27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32도, 청주 34도, 대구는 무려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난 뒤 장마가 그치겠고요, 이후로 폭염은 더 심해지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특보가 더 확대, 강화되면서 어제(13일) 서울 서남권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폭염의 기세는 여전한데요,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곳곳으로 소나기 소식도 있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충청과 영남 내륙에 5에서 최고 60mm가 예상되는데요, 특히나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