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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중국 1년 만에 또 호텔 붕괴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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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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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쑤저우시의 호텔이 붕괴해 현지시간 13일 오전 7시 기준 붕괴 사고 현장에서 최소 23명이 매몰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구조당국은 소방대원과 구급대원 등 600여 명의 인력과 인명 구조견, 각종 중장비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3시 33분쯤 쑤저우시 우장구의 상업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사고 건물은 쓰지카이위안 호텔의 일부분으로 3층짜리 콘크리트 철골 구조물이었습니다.

해당 호텔은 지난 2018년 새로 문을 열었지만 건물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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