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3 (월)

신임 법무차관에 판사 출신 강성국 법무실장…추미애가 발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 사퇴로 법무차관 빈자리에 비검찰 출신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이 내정됐습니다.

강 차관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했습니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법·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 21년간 판사로 일하다 2015년 변호사로 개업했습니다.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지낸 뒤 법무법인 지평의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다 지난해 7월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 시절 법무실장으로 발탁됐습니다.

강 차관은 법무실장으로 재직하며 각급 검찰청에 분산돼 있던 국가 송무 기능을 상당 부분 법무부로 되찾아왔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