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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좋아요' 누르면 억대로 번다"…가입비 챙겨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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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SNS 동영상 게시물에 '좋아요'만 눌러주면 돈을 주겠다며 사람들을 끌어모은 업체가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 한 달에 1천만 원도 번다는 말에 가입비를 냈던 사람들은 업체를 사기 혐의로 고소할 예정입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 8억 명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지난 2월, 틱톡 운영사의 하청업체라는 한 앱테크 업체가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