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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남은 돌고래 24마리 운명은?…"당장 방류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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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에 들여온 돌고래와 벨루가 가운데 남은 것은 모두 24마리입니다.

지금도 전국 7곳의 수족관에서 전시와 공연, 또 돌고래 타기 체험에 동원되고 있는데, 그럼 이번 법안이 통과되면 이 24마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바다로 돌아갈 수 있는지 김관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경상남도 거제 씨월드.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돌고래 6마리와 벨루가 3마리가 사육 중인데, 공연과 체험 상품에 동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