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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장] 10,000원 vs 8,850원…최저임금 결정 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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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회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급 1만 원을 주장하는 노동계와, 8천800원대를 내세운 경영계가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화강윤 기자, 양쪽의 격차가 큰 것 보니까 협상이 꽤 길어질 것 같은데요, 지금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12일) 오후 시작된 회의는 정회와 재개를 반복하며 5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